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문단 편집) ==== A조 ==== * 2021년 8월 28일(토) 오후 7시 || '''{{{#fff 구분}}}''' |||| '''{{{#fff 1경기}}}''' |||| '''{{{#fff 2경기}}}''' |||| '''{{{#fff 승자전}}}''' |||| '''{{{#fff 패자전}}}''' |||| '''{{{#fff 최종전}}}''' || || '''{{{#fff 맵}}}''' ||<-4> 이클립스 ||<-2> 어센션 ||<-2> 리볼버 ||<-2> 라르고 || || '''{{{#fff 선수}}}''' || 조성호(T) || 김범수(P) || 변현우(Z) || 고병재(P) || 김범수(P)[*레 레몬 BAN] || 변현우(Z)[*레] || 조성호(T)[*레] || 고병재(P)[*레] || 김범수(P)[*굿 굿나잇 BAN] || 조성호(T)[*굿] || || '''{{{#fff 승자}}}''' ||||<#fdd700> '''김범수(P)''' ||||<#fdd700> '''변현우(Z)''' |||| '''변현우(Z)''' ||||<#fdd700> '''조성호(T)''' |||| '''김범수(P)''' || * 프리뷰 이전 시즌부터 기량을 회복해 가고 있는 [[조기석]]과 오랜만에 본선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ASL에서 4강 진출 경험이 있는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이 1위와 2위로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지만, [[김범수(프로게이머)|김범수]]와 원지훈의 숨겨진 실력으로 두 선수를 막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 리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0C8Xm3btU8, width=100%)]}}} || ||<#151B54> {{{#ffffff 24강 A조 하이라이트}}} || [[http://v.afree.ca/ST/76950329|24강 A조 1경기 다시보기]] [[http://v.afree.ca/ST/76951219|24강 A조 2경기 다시보기]] [[http://v.afree.ca/ST/76951963|24강 A조 승자전 다시보기]] [[http://v.afree.ca/ST/76952830|24강 A조 패자전 다시보기]] [[http://v.afree.ca/ST/76954622|24강 A조 최종전 다시보기]] [[http://v.afree.ca/ST/76954770|24강 A조 전체보기]] 1경기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김범수의 쌩더블을 보자 바로 초반 치즈러쉬를 감행한 조기석이었지만, 김범수의 프로브 컨트롤에 허무하게 막히며 초반 차이가 벌어졌고, 거기에 역 질드라 러쉬에 앞마당이 큰 피해를 입으며 김범수의 멀티 숫자랑 팩토리 숫자랑 맞먹을 정도로 차이가 심해졌다. 결국 자신의 장기인 벌쳐도 제대로 못써본체 허무하게 한방 병력에 밀리며 gg를 치고 말았다. 김범수가 승리후 자기도 믿을 수 없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줬다. 2경기는 모두가 예상한 그림대로 김민철의 승리. 원지훈이 초반에 질럿을 좀 많이 뽑아서 3멀티 푸쉬를 갔지만 김민철의 링에 싸먹히며 초반을 불리하게 시작했고 결국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가 한방 병력이 럴커에 허무하게 막히면서 김민철이 무난하게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범수와 김민철의 승자전에서는 김범수가 질럿을 다수 빼돌려 난입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스파이어 파괴, 드론 몰살 중 하나도 성공하지 못 하면서 이후 순식간에 밀리고 GG를 쳤다. 패자전은 원지훈과 조기석의 대결으로 치러졌고, 초반에는 정석적으로 진행되어 둘 모두 200 병력을 모으는듯 했지만, 원지훈이 먼저 몰래캐리어로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조기석의 스캔이 기가 막히게 플릿 비콘을 캐치하며 빠르게 러쉬를 감행했고 캐리어를 모으기 전에 원지훈의 앞마당을 부수고 조이기를 들어갔다. 원지훈은 소수 모은 캐리어를 컨트롤하며 최대한 뚫을려고 시도했지만, 충분히 모으지 못한 캐리어로는 힘들었기에 gg를 치고 말았고 원지훈이 이번 대회 첫 탈락자가 되었다. 최종전은 조기석과 김범수의 리매치였다. 김범수는 이번에도 쌩떠블을 준비했고 쌩떠블을 발견한 조기석은 이번에도 치즈러쉬를 감행했다. 김범수의 앞마당을 부수는데 성공했지만, 김범수가 빠르게 포기하며 큰 피해를 보지 않았고 조기석은 매너 파일런에 SCV도 다수 끌고 온지라 큰 이득을 보지 못했으며 오히려 김범수는 빠른 로보틱스로 셔틀을 뽑아 프로브를 옮겨 세 번째 멀티를 먼저 먹으면서 앞마당 피해를 극복함과 동시에 부유하게 갔으며, 리버와 드라군을 실어 나르며 앞마당에 큰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조기석은 급하게 미네랄 멀티를 먹었지만, 이 멀티마저 김범수의 병력에 뚫리면서 커맨드 센터마저 깨졌고, 급하게 모은 병력도 200이 안 되었기에 김범수의 200 뚫기에 당하면서 결국 gg를 쳤다. 이 날 김범수에게만 2패를 당하며 탈락한 조기석은 패배후 마치 세상이 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으며, 김범수는 이와 반대로 그자리에서 뛸 정도로 기뻐했고, 인터뷰에서도 승리의 여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 총평 A조에서는 예상대로 김민철이 1위로 진출하였으나 조기석이 김범수한테 2연패 하며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김범수는 첫 16강 진출의 기쁨으로 최종전에서 조기석을 이기며 미소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은 4명의 선수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1경기에서 원지훈과 승자전에서 김범수를 꺽고 개막전에서 첫번째로 16강을 진출하였다. 또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서는 높이 올라가고 싶고, 저그전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변의 주인공인 [[김범수(프로게이머)|김범수]]는 조기석을 상대로 2번이나 압도적으로 꺽고 진출하였다. 김민철에게는 상대가 안되었지만 조기석을 상대로 개막전에서 부터 최종전까지 생더블을 선택하고 비록 막혔지만 질럿을 빼돌려 본진을 찌르는 배짱을 보여주었고 이후 조기석의 치즈러쉬를 가볍게 막고 스노우볼링을 잘굴리는 운영을 통해 압도적으로 조기석을 이기고 2위로 진출하였다. 특히 두경기 모두 인상적인 셔틀리버 컨트롤을 보여주고 첫경기에서 프로브 컨트롤로 마린을 골라내잡는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기석]]은 지난 시즌 도재욱과의 경기와 이번 시즌 원지훈에게 보여준 좋은 경기력과 달리, 김범수의 빌드와 운영에 천적 마냥 극복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급하게 병력을 진출하여 먹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리버를 뻔히 봤음에도 앞마당에 탱크 배치나 배럭으로 입구 막는 심시티 하나 안되어 있었다. ] 본인 특유의 마왕, 조기구이식 운영을 못보여주었다. 원지훈은 승자전에서 김민철에게 패배를 한 뒤, 패자전에서 조기석을 상대하는 좋지 않은 대진으로 24강 A조 개막전에서 제일 첫 번 째 희생양이 되었다. 조기석을 상대로 배짱을 보인 김범수와 달리 원지훈은 조기석과 김민철을 상대로 무난하게 준비해서 그런지 똑같이 탈락할 것이라고 평가가 된 김범수와 큰 차이를 보이며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경기 전 선수 진출 예상으로 [[장윤철]]과 [[박상현(1995)|박상현]] 모두 1위로 김민철을, 2위로 조기석을 예상했지만, 둘 다 2위만 틀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